롯데 자이언츠 단장으로 전 운영팀장 박준혁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.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단장 및 감독을 교체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. 서튼 감독이 떠나고 새로운 감독인 김태형을 선임하였고, 많은 자이언츠 팬은 신임 단장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했습니다. 오늘 롯데 자이언츠 공식 보도에서 박준혁 전 운영팀장으로 최종 결정하였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.
박준혁 전 운영팀장은 롯데 자이언츠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. 과거에는 그룹 공채로 입사 후 다양한 파트를 거치며 팀장직으로서 인정받았지만, 이후 커피 프랜차이즈의 CEO가 되었습니다.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제안으로 다시 사직야구장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. 선수 출신이 아닌 자이언츠 내부를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인물을 단장으로 선택한 것입니다.
